정신분열증의 역사

 

시작 
정신분열증의 역사 
정신분열증의 특징과 종류 
정신분열증의 정신분석적 치료 
정신분열증의 정신분석 치료 역사 
심리적인 관점에서 본 정신분열증의 원인 탐색 
정신분석학적 관점에서 본 정신분열증의 원인 
정신분열증의 정신분석 심리치료 사례 
망상 장애(편집증) 
치료자 소개 
전문 사이트 소개 
해리 장애(빙의 현상) 
대화치료의 효과? 
심리치료 효과? 
치료자에 대한 평가? 

 

 

 

정신분열증의 등장

 정신분열증이라는 병은 고대나 중세에는 없었던 병입니다. 반면에 우울증과 조증은 그리스 시대부터 있었습니다. 고대 문헌에서 이미 우울증에 대해서는 그 원인과 치료 방법들이 기록되어 있었음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밝혀진 기록에 의하면 조증과 우울증의 초자연적인 기원은 바비로니아, 이집트, 유태와 같은 고대 문화에 의해서 다루어지고 있었습니다(Georgotas, Cancro, 1988). 조울증은 우울증이 핵심이라고 봅니다. 즉 우울증이나 조울증은 인간의 역사와 함께 시작되었다고 봅니다.

 그러나 정신분열증은 현대 산업 사회가 낳은 부산물로 봅니다. 개인의 고립과 단절, 감정의 철회와 단절 등 대인관계의 갈등과 복잡한 사회 조직에서 소외되어가는 문제들 때문에 생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신분열증이라는 병명이 등장하여 치료자나 학자들인 연구를 시작한 것은 불과 1세기 전 즉 100년 전의 일입니다. 1897년에 독일의 정신과 의사인 크레펠린(Kraepelin)이 편집증과 정신분열증을 구분해서 분류하면서 등장한 것입니다. 그 때는 정신분열증이라는 말을 사용한 것이 아니고 "조발성 치매"(dementia precox)라고 크레펠인이 명명한 것이 최초로 모습을 드러낸 것입니다. 노인들이 치매에 걸리는 것인데 젊은 사람들이 치매에 걸린 증세와 비슷한 증세를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었습니다. 정신분열증이 주로 사춘기에 많이 발생한다는 것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었습니다.

 그러나 조발성 치매라는 이름은 부적당하다는 것을 1911년에 오스트리아의 정신과 의사인 유진 블루(Eugen Bleuer)에 의해서 밝혀졌고 유진 블루러가 이 병명을 정신분열증 즉 schizophrenia라는 이름을 붙인 것입니다. 즉 schizo라는 말은 그리스어로 "쪼개다", "분열되다"이고 "phren"는 그리스어로 마음, 정신이라는 말에서 그리고 ia에서 "i"는 병이라는 라틴어로써 이것을 합치면 마음의 분열되는 병 즉 정신분열병, 정신분열증으로 이름이 붙여진 것입니다.

 정신분열증은 주로 사춘기와 성인 초기에 등장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최근에는 30대 초반이나 중반 혹은 중년기에 등장하는 것으로도 보고 되고 있습니다. 주로 13세-28세 사이에 대부분이 증세가 발병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유진 블루러(Eugen Bleuer)는 정신분열증이 한 종류가 아니고 다양함을 밝히고 정신분열증의 핵심 특징을 4 A로써 기술한 것은 지금도 정신분열증 증세의 간단한 설명에 그대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A의 앞 글자를 따와서 정신분열증의 특징을 설명한 것입니다.

 첫 번째는 연상의 분열입니다, 즉 Association의 분열입니다. 생각과 생각이 연결되지 않고 끊어져있다는 뜻입니다. 이것 때문에 정신분열증을 사고의 장애라고 불리게된 것도 이 원인 때문입니다.

 두 번 째가 감정의 분열입니다. 즉 affect의 분열입니다. 무드와 표정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얼굴 표정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이 인간이 태어나서 엄마와 아기 관계에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으로 이것을 1차 커뮤니케이션 혹은 표정어라고 부릅니다. 아기가 1살 이후에 배우게 되는 구두어와 대조적입니다. 건강한 사람은 구두어와 표정어가 일치되는 것이 보통인데 정신분열증 환자는 구두어와 표정어가 분열되어있어서 일치되지 않는다는 뜻이지요. 예를 들어서 초상집에서 가서 히죽히죽 웃는다든지 말을 화가나 있는 말을 사용하는데 얼굴 표정은 웃고 있다거나 감정 표현이 얼굴에 전혀 없어서 표정을 읽을 수 없다거나 하는 경우입니다. 정신분열증을 감정이 죽은 사람으로 표현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세 번째가 양면 감정의 분열입니다. 즉 ambivelance로써 서로 반대되는 감정이 분열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서로 모순되어 통합되지 못한 것이 정신분열증 환자의 특징입니다. 사랑과 미움, 현실과 상상, 즐거움과 불쾌감, 나와 너 등이 통합되지 못하고 분열되어 있어서 현실과 상상이 혼란하게 되고 너와 나가 혼란하게 되고 즐거움과 불쾌감이 혼란하게 되고 꿈과 현실이 혼란하게 되는 것이지요. 꿈 속에서 하는 행동인지 현실에서 하는 행동인지를 구분하지 못한다는 것이지요.

 네 번째가 자폐적인 모습을 보인다는 것입니다. 즉 autism 적으로 현실에서 철회를 말합니다. 현실과 갈등 때문에 내면의 세계 속으로 철수해 버려서 내면의 상상의 세계 속에서 살 게 됩니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끊어 버리고 혼자서 상상의 세계 속에서 살거나 전자 오락 속에 빠져서 대인관계가 상실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정신분열증은 정신증 안에 들어갑니다. 정신증이라는 것은 사회생활, 직장 생활이 어렵고 병원 입원을 요하는 정신장애의 중병에 해당하는 것으로 정신분열증, 조울증, 심한 우울증, 편집증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지금까지는 정신분열증이 가장 최악의 정신장애였으나 1943년에 자폐증이 새로 등장하면서 정신분열증은 2위가 되었습니다. 정신분열증은 13세에서 29세 사이에 등장하지만 자폐증은 0세 3세 사이에 등장하는 것으로 자폐증에 대한 원인과 치료법에 대한 학자들의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자폐증에 대해서 상세하고 알고 싶어신 분은 아래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세요.

 

신경 정신과 치료와 정신분석 심리치료와 차이점

 신경 정신과 치료는 정신분석 심리치료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단 같은 정신장애 문제를 다룬다는 점에서는 같습니다. 그러나 그 치료의 과정이 완전히 다릅니다.

첫 번째: 신경 정신과에서는 정신분열증을 뇌의 질환으로 봅니다. 원인을 생리적인 현상으로 본다는 점입니다. 뇌에서 신경 세포들 사이를 정보를 연결해주는 신경전달 물질이 과도하게 많거나 과소로 적어서 생기는 현상으로 봅니다. 그래서 신경 정신과에 가면 약물을 처방해줍니다. 1주일이나 2주일에 한번씩 약물을 받으러가서 신경 정신과 의사 선생님과 상담을 하고 부작용이 없는지 약물은 정해진 시간에 잘 복용하고 있는지 약물 복용으로 생긴 다른 행동이 있는지 등을 체크합니다. 그리고 다음 주일동안의 약물을 처방해줍니다.

 그러나 정신분석 심리치료에서는 정신분열증을 어린 시절에 양육 환경에 결함으로 봅니다. 원인을 뇌의 이상이나 생리적인 결함으로 보지 않습니다. 물론 기질적인 것을 부인하지는 않습니다. 태어날 때 취약점을 가지고 태어난 것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양육의 과정에서 가족 구성원들 사이에 갈등이나 엄마의 양육 과정에 결함, 아버지의 무관심과 처벌, 학대, 폭력 등이나 성장과정에서 성폭행, 방치되어 포기되어진 것, 섹스 학대, 신체적 학대, 감정적 학대 등이 취약점과 상호작용을 일으킨 것으로 봅니다. 약물이 필요없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약물과 정신분석 심리치료를 병행하는 것이지요.

두 번째: 신경 정신과 의사 선생님들은 정신분열증 환자를 상담을 하는데 불과 3분 정도 아니면 5분 정도로 상담을 합니다. 상담을 하는 이유는 약물의 부작용이나 약물을 규칙적으로 잘 복용하고 있는지를 체크하는 정도입니다. 만약 환자가 신경 정신과 의사 선생님에게 한시간이나 두 시간 동안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하면 환자는 따로 상담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이유는 신경 정신과 의사 선생님들이 의료 비용에 상담 시간 비용이 허용되어있지 않기 때문이지요.  의사 선생님은 짧은 시간에 많은 환자들을 상담해야 생계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 시간 동안 상담을 하는데 소요된 시간은 의료비에서 부담해주지 않기 때문에 다른 환자들을 받지 못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고로 의료 비용에서 지불할 수 없기 때문에 환자 개인이 한 시간이나 두 시간 따로 상담하는 비용은 개인이 지불하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미국이나 선진국에서는 의료 보험에 적용이 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상담 시간을 치료 비용에서 부담해주지는 않고 있습니다.

 정신분석 심리치료는 적어도 1시간 혹은 2시간 동안 분석 상담을 합니다. 환자가 치료자의 시간을 사용했기 때문에 사용 시간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지요. 분석 상담 시간에 주로 다루는 것은 환자의 양육에 대한 역사를 알야야 합니다. 가족 관계, 부모와 관계, 엄마와 0세에서 3쎄까지의 상호작용 관계, 환자 개인의 불안한 상황, 두려움이나 갈등, 현재에서 어려운 문제점들, 과거에 어려웠던 문제점 등을 소상하게 분석해서 원인을 찾아내려고 합니다.

 어린 시절에 어떤 문제점들이 현재의 문제에 연결되어있나를 분석해서 환자로 하여금 알도록 만들어줍니다. 이러한 문제 행동이나 증세의 원인을 찾아내어 가면서 생각과 행동을 하나씩 수정해가는 것입니다. 그냥 하지 말라, 해서는 안 된다, 이것을 꼭 해야 한다 등의 강압은 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환자 스스로 이미 알고 있습니다. 만약 그렇게 강압에 의해서 문제가 해결되었다면 지금 환자는 심리 치료자를 찾아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원인을 찾는 이유는 환자로 하여금 그 이유를 알 게 되면 행동 수정이 쉽게 따라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환자가 스스로 깨달아야 그 행동을 쉽게 바꿀 수 있다는 이유입니다.

세 번째: 신경 정신과 의사 선생님들은 약물을 사용해서 증세를 줄이거나 해소시키는데 치료의 목적이 있습니다. 약물을 사용해서 환자의 증세를 감소시키거나 해소 시키는데 중점을 둡니다. 치료의 목적은 증세가 발발한 이전의 시점으로 환자를 되돌리는 것이지요.  환자는 약물을 복용하면 환각이나 환청은 없어집니다. 그러나 증세 발발 이전의 상태로 되돌아가서 환각이나 환청이 이제 들리지 않는다고 해서 환자의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정신분석 심리치료자들은 증세 해결이 치료의 목적이 아닙니다. 근본적인 문제의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나가는 것이 치료의 목적입니다. 이유는 환자는 증세가 발생하기 이전부터 이미 성격적으로 취약한점을 가지고 있었다는 점이지요. 그것이 대인관계 문제이거나 감정 철회이거나, 친밀관계를 형성할 수 없었거나. 직장에서 동료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점 등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그 문제들을 다루지 않고서는 증세가 해소 되었다고 해서 근본적으로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네 번째: 신경 정신과 의사 선생님들은 의과 대학 때 즉 정신병리를 공부할 때 주로 해부학적으로 공부를 많이하는 전문가들입니다. 생리적 관점에서 뇌나 신경이나 몸의 인체에 대한 전문적인 공부를 주로 해서 신체적인 부분에 대한 전문가들입니다. 인체에 약물의 영향력이나, 약물이 몸에 들어가서 어떤 작용과 부작용을 일으키는지 등의 생리화학적인 과목을 공부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한 전문가들입니다. 생리학이나 약물학, 신경 조직학 등을 공부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한 전문가들입니다.

 정신분석 심리치료자들은 뇌와 신경 조직은 전문적으로 공부를 하지만 인체를 해부학적으로 공부를 하지는 않습니다. 대신에 공부를 하는 교과 내용들이 환자들과 인터뷰를 하거나 상담으로 환자를 이끌어나가는 것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합니다. 사람들의 양육 과정, 발달 과정, 상호작용 관계가 미치는 영향, 발달 과정에서 단계별 특징 즉 구순기, 항문기, 오디팔 기, 성기기, 사춘기, 성인기, 노년기 등의 인간의 발달학과 가족 관계 등을 많이 다룹니다. 또 환자의 이야기 내용을 분석하는 기술을 배우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합니다.

다섯 번째: 신경 정신과 의사 선생님들은 인턴, 레지던트 실습 때 주로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을 상대로 치료 과정과 실습을 배웁니다. 입원해서 환자의 증세의 진행 과정과 속도 등을 기록하고 관찰하고 이것들을 분석해서 적당한 약물을 찾고 이 약물이 인체에서 미치는 영향 등을 기록하고 평가분석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환자와 접촉으로 치료를 해 나갑니다.

 정신분석 심리치료자들은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을 주로 다루지 않습니다. 물론 심한 정신분열증 환자는 병원에 입원을 시킵니다. 그러나 약물로 어느 정도 위기가 지난 다음에 퇴원해서 집으로 되돌아온 후에 치료자의 사무실에 통원 치료를 주로 담당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고로 어느 정도 위기가 지난 다음에 안정을 얻는 상태에서 계속해서 환자 자신의 문제점을 찾고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수정해나가는 것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물론 통원 치료를 받다가 심한 증세를 보이면 다시 병원에 입원을 하도록 합니다.

 고로 신경 정신과 의사 선생님들은 증세가 심하거나 컨트롤이 어려운 사람들을 맡아서 치료를 하는 셈입니다. 정신분석 심리치료자들은 어느 정도 증세가 호전되어 약물로 컨트롤이 되는 환자들을 다룬다는 점입니다. 최근에 미국에서 병원에 입원한 심한 정신분열증 환자들을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순수한 정신분석 심리 요법으로 수 년간 치료를 하는 병원이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있습니다.

여섯 번째: 신경 정신과에서는 주로 환자의 현재 증세의 상황을 기술하는 것이 핵심으로 되어있습니다. 미국 정신 의학회에서 발간하고 있는 DSM-Ⅳ를 보면 정신장애들의 현재 상황이 구체적으로 기술되어 있고 그 상황에서 몇 가지가 진단 항목에 해당되면 특정 장애로 진단한다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신경 정신과 의사들은 환자의 현재 증세를 구체적으로 다룹니다. 예를 들어서 정신분열증은 어떤 증세의 특징을 가지고 있고 구체적으로 어떤 세분화된 정신분열증이 있는지를 구분하여 그 특징에 따른 약물을 처방하는 것입니다.

 정신분석 심리치료에서는 정신분열증의 현재 상황의 기술 뿐만 아니라 정신분열증의 원인과 치료 과정을 주로 다룹니다. 정신분열증을 가진 환자가 어린 시절에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가족 구성원들과 상호작용 관계를 가졌으며 어떤 성장 과정을 거쳤고 현재 어떤 문제에 봉착해있는가를 다룹니다. 고로 이것을 분석하는데까지 많은 상담 시간이 필요하게 되는 것입니다.

일곱 번째: 치료 기간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신경 정신과 의사 선생님들에 비해서 정신분석 심리치료는 치료 기간이 적어도 몇 년동안 장기간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정신분석 심리치료는 몇 개월 정도로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적어도 몇 년간 치료를 지속해서 받아야 효과가 나타난다는 점입니다. 고로 정신분석 치료가 부유층을 위한 치료라는 비난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장기 치료를 받아서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점이지요. 그래서 정신분석 심리치료는 환자가 스스로 자신을 찾고 싶어하거나 자신의 문제를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치료라는 점입니다. 부모님에 의해서 강제로 끌려 왔거나 법정에서 심리치료를 받아라는 명령을 받은 경우에는 치료 효과가 높지 않은 이유가 바로 이런 것 때문입니다.

여덟 번째: 최근에 약물을 사용하는 신경 정신과 의사들도 약물 하나만으로는 환자들이 정신분열증에서 벗어나기 어렵고 계속해서 병원과 집을 왕복해서 평생을 보내는 것을 경험하게 되면서 약물과 심리치료를 병행하는 방법을 찾고 있는 것이 미국의 추세입니다. 심리치료에는 정신분석 치료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행동 치료, 가족 치료, 최면 치료, 인지 행동 치료, 환경 치료, 심리 교육 치료, 변증법적 행동 치료 등이 등장하면서 치료를 하는 심리치료자들도 다양한 치료 기법들을 공부하고 배워서 한 가지 방법만을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양한 치료 기법들을 병행해서 사용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다른 치료 기법보다 많이 사용하는 치료 기법으로 정신분석 치료 기법을 사용한다거나 가족 치료 기법을 사용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신경정신과 의사와 정신분석 심리치료사와 정신분석 치료사와 심리 치료사와의 차이점

 신경 정신과 의사는 4년째 대학에서 의학 관련 전문 과목을 이수하고 대학원에서 4년 과정의 의과대학 과정을 마치거나 아니면 의예과의 2년 과정과 본과 4년 과정을 합쳐서 6년 과정을 마치고 인턴 과정과 레지던트 과정을 마치고 전문의 자격증을 얻어서 의사가 됩니다.

 심리치료사는 4년 과정의 심리학을 전공하면서 심리치료에 관련된 학과목을 이수하여 대학원에서 치료 심리학과에서 석사 박사 과정을 마치고 인턴 과정을 거친 후에 심리치료 전문가의 자격증을 얻게 됩니다. 의사 전문가 자격증이나 심리 치료사의 자격증을 가지고 다시 정신분석 학교나 가족 치료 학교 혹은 행동 치료 학교, 게스탈트 학교, 최면 치료 학교 등에서 3년-4년 과정을 끝내고 치료 실습을 마치면 정신분석 치료사 자격증이나 가족치료사 자격증, 혹은 행동 치료사 자격증, 최면 치료사 자격증, 게스탈트 치료사 자격증을 얻게 됩니다. 정신분석 학교를 마친 정신과 의사나 내과 의사, 소아과 의사들은 의사이자 정신분석가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정신분석 학교가 없는 실정이고 가족치료학은 대학원에서 석사과정과 박사 과정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정신분석 심리치료는 정신분석 치료사와 같은 과정을 이수해서 자격증을 얻게 되지만 원래 정신분석 치료사는 신경증 치료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된 치료 기법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프로이트는 정신증 치료를 전이가 형성되기 어렵기 때문에 신경증 치료에 한정했던 것을 프로이트 이후에 정신분석학자들이 정신증 치료에 응용하면서 정신분석 치료 기법을 수정해서 정신분열증에도 사용하게 되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고전적 정신분석 치료 이론에서 나온 치료 기법을 수정 보완해서 정신증 치료에 사용하고 있는 정신분석 치료 기법을 정신분석 심리치료 혹은 심리 역동치료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우고 있습니다. 이렇게 정신과 의사와 정신분석 심리치료사 혹은 심리 치료사 등의 이름은 서로 유사해서 담당하는 분야는 같지만 공부하는 과정이 다 다르고 접근하는 방법이 전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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