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카우치보다 분석가와 환자가 서로 얼굴을 마주 보고 앉아서 대화를 나누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다
한층 더 고급 단계로 가면서 치료는 환자의 삶의 역사와 심리 역동적 설명을 더욱 많이 요구하게 된다
환자의 현재와 과거의 자신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심리역동적으로 더욱 많이 설명을 필요로 하게 된다
라잉(Laing)를 포함한 많은 심리 치료자들은 정신분열증이 발생하는 것은 환자에게 어떤 것이 즉 환경적 영향력이 가해졌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일어난 것은 어린 시절의 이벤트를 말한다. 핵심 가족이다. 엄마가 핵심이다. 엄마가 정신분열증적인 요소를 가진 엄마이다. 많은 정신분석 치료자들은 엄마가 부모가 정신분열증의 핵심 요인 임을 받아들이고 있다. 심리 치료자들은 환자들로 하여금 부모의 잘못된 점을 강조하도록 용기를 부여해주고 있다. 가족을 비난함으로써 자기 주장을 얻고 자신감을 얻는 방법이다.
실제로 연구에서 부모의 잘못이라는 주장은 75%가 잘못된 것이었다. 환자에게 행하여진 것은 하나만으로 환자를 정신분열증이 된 것으로 보는 것은 너무 단순화된 주장이다.
치료자는 환자에게 행하여진 것을 가지고 환자가 어떤 것을 했기 때문에 환자가 정신분열증 환자가 되었다고 말하는 것이 정확하다고 본다.
여기에서 심리 역동적인 개념을 좀 더 논의해보자
미래의 정신분열증 환자의 어린 시절에는 정신적인 가족 환경에서 많이 일탈해 있음을 본다. 이 일탈은 환경적 요인이 우세한 대
불안의 수준이 평균치보다 높다
적대 감정의 수준이 평균치보다 높다
애착 거부의 수준이 평균치보다 높다
안정되어있지 못하다
이런 것들은 주로 가족 구성원들로부터 나온 것이다. 그러나 이 일탈은 많은 개인들에게는 그 자체가 유기체와 마음의 자아 수정 기재에 의해서 재 생산에 의해서 그 자체가 구제가 된다. 그러나 미래의 정신분열증 환자의 경우에는 다른 환경들이 이런 수정이 일어나도록 허용해주지 않는다. 초기 일탈 효과가 지속이 된다. 계속된 연쇄 효과에 의해서 증폭이 된다.
미래의 정신분열증 환자들은
보통 어린이보다 한층 더 예민하게 된다
심리적 고통과 어려운 환경에 보통 어린이들보다 한층 더 예민하게 된다
이러한 환경에 더 붙여서 엄마가 부정적 성격 특징을 가질 수도 있다. 그러나 미래의 정신분열증 환자들은 그러한 특수한 맥락에 더욱 심각하게 반응하게 된다. 엄마의 긍정적인 질은 무시된다. 엄마의 긍정적인 질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 주로 엄마의 부정적인 면에 반응을 하는 어린이들은 부정적인 부분들의 전체를 창조하는 경향이 있다. 결과적으로 전체는 실제 엄마의 괴물적인 형태 변화가 되어 버린다.
미래의 환자들의 자아 이미지에 대해서도 비슷한 설명을 할 수 있다. 자아는 엄마의 반사된 평가로 구성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예민한 어린이들은 모든 평가에 똑 같이 반응하는 것은 아니다. 그에게 부여된 역할에 똑 같이 반응하는 것은 아니다. 그를 다치게 하는 요소들은 점점 많아지면 그를 즐겁게 하는 요소들은 점점 적어진다. 불균형으로 통합이 된다. 고로 자아는 외부 평가와 관련되어 있기는 하지만 외부 평가의 산물이 아니다. 괴상한 이미지의 산물이다.
환자가 보유하고 있는 자아 이미지는 환자를 바보로 만든 것이다. 엄마의 이미지는 외부 세계의 주요한 이미지이고 자아의 이미지는 개인의 이미지이다. 이들 이미지들이 개인의 모든 계속된 삶에 의식적으로 무의식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외부의 환경에 의해서 뿐만 아니라 환자 자신 안에서 자아가 형성되어진다.
3가지 서로 다른 요인들이 동시에 일어난다고 본다. 엄마 즉 엄마의 신경증, 가족 구성원들의 어려움과 갈등, 그리고 어린이 즉 어린이의 타고난 생물학적 기질과 예민함이 그것이다. 오랜 기간의 심리 역동적 치료 기간 동안에 치료자는
환자 자신의 요인과 환경적 요인인 불안전함,
정신증 이전의 성격 형성, 잘못된 방어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신증의 발발이
개인의 질병에 공헌했음을 분석해 내야 한다
가족 구성원들의 초기 갈등이 환자에 영향을 미친 것은 사실이다. 어떻게 일탈의 잘못된 각도와 방어가 위협이라는 거짓된 신호를 준 것이냐? 이것이 입사 이미지를 왜곡하고 대인관계를 왜곡했느냐? 가 철저하게 분석되어져야 한다.
정신분열증 환자의 재활에 가족 구성원의 역할
정신분열증 환자의 심리 치료에 가족 구성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많은 치료자들은 가족구성원들이 치료 과업에 참가해야 한다고 주장을 했던 치료자는 환자 사례의 75% 정도가 가족들로부터 해방을 시키는 것이 아니고 가족들 한데로 다시 돌아가게 해야 한다고 본다.
강조점은 가족을 병리의 원천으로 볼 것이 아니고 건강을 회복하는데 도구로 보아야 한다는 점이다
가족의 역할을 환자의 재건에 참여하도록 하는 것이다. 환자가 병원 입원에서 퇴원으로 집에 돌아왔을 때 환자가 돌아왔다는 현실이 직시되어야 한다. 가족 구성원들을 환자의 간호사로 바꾼다는 뜻이 아니고
가족 구성원들로 하여금 가족들이 관련되어있는 문제를 이해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들의 감정과 개인적 관심을 이해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그들의 감정의 개인적 관심을 이해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가족 구성원들이 환자를 현실적으로 처벌했다
환자를 피하고 환자와 같이 있지 않으려고 했다
이야기를 하지 않고 듣지도 않으려고 했다
설명을 해주지도 않았다
혼란해하고 괴로워하고 지루해하고 불인정하는 얼굴 표정을 지었다
환자의 취약점을 가족들에게 설명하고 어떻게 오해를 피할 것인가를 이야기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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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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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과 심리치료에서 답보 상태 Ⅲ: 정신분열증증, 보드라인 그리고 신경증 환자들의 정신분석 치료에서 치료적 요소들과 반 치료적 요소들 Ⅰ(Impasse and Interpretation: Therapeutic and Anti-therapeutic factor in the psychoanalytic treatment of psychotic, borderline and neurotic patients).Herbert Rosenfeld (1987). London: Tavistock Publication Ltd.
해석과 심리치료에서 답보 상태 Ⅳ: 정신분열증, 보드라인 그리고 신경증 환자들의 정신분석 치료에서 치료적 요소들과 반 치료적 요소들 Ⅰ(Impasse and Interpretation: Therapeutic and Anti-therapeutic factor in the psychoanalytic treatment of psychotic, borderline and neurotic patients).Herbert Rosenfeld (1987). London: Tavistock Publication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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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증 환자의 가족 돌봄: 정신병의 치료에 문제-해결 접근(Family Care of Schizopharenia:A Problem-Solving Approach to the Treatment of Mental Illness) Ian R. H Falloon, Jeffery L. Boyd, Christine W. McGill(1884). N.Y.: Guilford Pre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