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27세의 대학 자퇴생 C군

증세: C군은 2011년 6월부터 환청을 경험을 하기 시작했고 그의 머리 속에서 13명의 다양한 사람들이 그를 비웃고 조롱하고 욕하고 질책을 하는 정신분열증으로 고통 받고 있음

진단: 정신분열증, 대인 공포증(왕따)

연결: C군은 어머니가 치료자의 인터넷에서 치료자의 치료 사례들을 읽어 보고 나서 C군의 정신분열증 치료를 의뢰해 왔음. 어머니는 C군이 2011년 6월에 정신분열증으로 진단을 받고 병원에서 약물 치료를 받아서 환청은 사라졌으나 C군의 문제들 즉 대인관계, 사회 생활이 약물 만으로 저절로 개선되지 않는다는 알고 아들의 심리치료를 의뢰해 왔음

치료 결과: C군의 어머니가 6개월간 치료 계약을 하고 1주일에 1회 치료 회기로 (2시간 분석 상담) 첫 인터뷰 2시간 직후에 C 군의 분석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치료의 과정

 C군의 어머니와 2회-3회 휴대 전화 통화에서 어머니는 C군이 환청을 가지고 있고 신경 정신과에서 정신분열증으로 약물을 복용하고 있다고 했다. 특이한 점은 약물로 환청이 사라진 것을 보고 처음에는 C군의 정신분열증이 회복이 된 것으로 생각했으나 이후에 C군이 알르바이트를 시작했을 때 그는 며칠 일을 하고 난 다음에 일을 그만 두었고 지난 달에 운동을 하기 위해서 xxx 체육관에 등록을 하고 며칠 운동을 하다가 그만두게 되었는데 이 때 어머니는 아들의 문제가 심각한 대인관계 문제를 인식하고 치료자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다양한 치료 사례 들을 읽어 보고 나서 아들의 치료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했다.

 C군와 첫 인터뷰 2시간 분석 상담을 하고 난 그 다음날 아침에 치료자는 C군의 어머니로부터 아래와 같은 휴대 전화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회신 번호: xxx

회신 메일: 메일 없음

수신 시간: 2012. 11.01. 09: 55

제목: 선생님 안녕 하세요. xxx 엄마

 선생님 안녕 하세요. xxx 엄마입니다. 깨우기 힘든 아이가 (선생님께 2시간 첫 상담을 끝내고) 오늘 아침 쉽게 일어나서 (xx 운동) 센터에 간다고 일찍 갔습니다. 학생 시절에 내내 왕따로 (상처를 입었고) 친구도 별로 없고 지낸 상처가 너무 많은 아이입니다. 오늘 변화를 보니 밝은 미래가 보이는 듯 합니다. 선생님만 믿으며 감사 드립니다.

C군과 첫 인터뷰 2시간: C군은 다른 정신분열증 환자들과는 달리 그의 목소리는 어눌하거나 이야기의 연결이 끊기거나 연상에서 문제점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정신분열증이 아닌 일반 환자들처럼 보일 정도로 치료자와 이야기가 잘 흘러갔다. 치료자는 먼저 그가 외출을 할 때 마다 어머니를 동반하지 않고서는 외출을 하지 못해서 어머니가 2년 전부터 C군 때문에 집에 갇혀 있게 되었다고 하소연을 휴대 전화를 통해서 들었기 때문에 그에게 27살 먹은 성인 청년이 어머니가 없으면 외출을 하지 못하는지 그리고 집에서도 어머니가 옆에 있어야 하는지를 물어 보았다.

 그는 그의 환청 때문에 어머니와 이야기를 하면 환청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어머니가 집에서나 외출을 할 때나 그의 옆에 있어야 한다고 했다. 환청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어머니를 달고 다닌다고 했다. 그는 현재 27세로 3년 전에 군복무를 아무 일 없이 잘 끝냈고 2011년 6월 달에 환청이 시작되었다고 했다.

 C군의 환청: C군은 머리 속에서 13개 정도의 환청이 들린다고 했다. 어떤 환청들이 들리느냐?고 물었을 때 그는 다양한 사람들이 등장한다고 했다. 정치인도 있고 연예인도 있고 각계 각층의 사람들이 등장하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나타나는 사람이 27세의 A양이라고 했다. 그 A양에 대해서 상세하게 이야기를 해 달라고 요청하자 그는 망설이지 않고 그녀는 고등학교 3학년 때 같은 반 여학생으로 C군이 짝 사랑을 하던 여학생이라고 했다. 치료자가 그 여학생에 대해서 소상하게 이야기로써 기술을 해 보라고 했을 때 그는 "그녀는 그의 반에서 인기가 있고 특별히 남학생들에게 인기가 있었고 대인관계가 좋고 공부도 잘하는 학생으로 얼굴을 예쁜 편이고 몸매는 날씬하지만 약간 통통한 편으로 키는 보통으로 활발하고 외향적인 성격으로 C군이 혼자서 좋아하던 짝 사랑을 했던 여학생"이라고 했다. 물론 그는 한번도 그 여학생에게 말을 걸어보지 못했고 혼자서 마음 속으로만 좋아했던 여학생이라고 했다. A양은 예능 방면에 소질이 있어서 우리나라에서 예능에서 이름이 있는 xxx 대학으로 진학을 했고 C군은 xxx 대학 경영학과에 진학을 했다고 했다. 그는 대학 1학년 때 공부를 하지 않았고 학교에서 동료들과 잘 어울리지 않아서 전과목이 F학점으로 학교를 스스로 자퇴를 했다고 했다. 대학에 자퇴를 요구했을 때 그의 담당 지도 교수가 자퇴를 만류했으나 그는 자퇴를 고집했고 어머니에게 요청해서 어머니가 자퇴를 요구해서 자퇴를 했고 이후에 그는 군에 가서 2년 동안 복무를 무사히 할 수 있었다고 했다.

 환청의 내용에 대해서 물어 보았을 때 대부분의 환청은 그를 바보, 멍청이 혹은 어떤 일을 하면 "네가 그렇게 하면 안돼! 혹은 그것은 네가 잘못한 거야!" 등으로 그를 비난 질책하고 평가절하는 내용이라고 했다. A양도 그에게 욕설을 하고 비방을 하나는 목소리로 그에게 "네가 내 음부를 보고 싶냐?"의 섹스적인 내용도 들어 있다고 했다. 이러한 환청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하느냐?고 물었을 때 지금은 그냥 그 환청을 무시하고 외면해 버린다고 했다. 처음 환청이 들리고 나서 신경 정신과의 약물 복용 이후에 환청은 더 이상 나타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나 언제 나타날지 두렵다고 했다. 그런대 그가 한가지 발견을 한 것은 어머니와 이야기를 하면 환청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항상 외출을 할 때마다 어머니와 함께 외출을 하고 집에서도 어머니와 함께 이야기를 하면 환청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언제나 어머니가 옆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C군의 군대 생활: 치료자는 C군에게 군대 생활은 어떻 했느냐?고 물었을 때  그는 군대 생활은 별 문제가 없었고 편안하게 잘 보냈다고 했다. 그는 서울에서 태어 났으나 어머니와 아버지가 둘 다 고향은 xxx 지역으로 그의 본적이 xxx 지역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그는 그 지역의 향토 사단에서 신병 훈련을 받았고 그리고 그 향토 사단에서 근무를 했는데 훈련소를 출소 후에 그가 처음에 배치를 받은 곳은 예비군 훈련을 담당하는 업무를 도와주는 일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그는 이등병으로 그의 사수인 상병의 조수로써 예비군 훈련 지원 사병으로 일을 시작했다고 했다. 그런데 얼마가지 않아서 그 상병 사수가 함께 야간 보초를 서 있을 때 그가 졸았다고 머리를 쥐어박고 그리고 한번은 그에게 콜라를 주길 때 그가 다 마셔 버리자 그 사수인 상병이 "너는 눈치도 없냐? 그것을 준다고 모두 다 마셔 버리느냐!"라는 비웃음에 화가 나서 그 상병 사수를 폭행해서 14박 15일을 군 영창(임시 감금 보호소)에 보내졌다고 했다. 이후에 그는 대대장 당번 병으로 일을 하게 되었는데 그 때는 비교적 편안했다고 했다. 대대장이 어떤 사람인지 이야기를 해 보라고 했을 때 그는 대대장은 온순하고 좋은 사람으로 별로 말이 없는 사람으로 그가 눈치를 보고 그 상황에 잘 적응을 했기 때문에 어려움은 없었다고 했다. 대대장 당번 병으로 있으면서 대대장 운전수와 잘 지내게 되었고 대대장 퇴근 후에 두 사람이 술집에서 같이 술을 마신적도 있다고 털어 놓았다. 군 생활 후반기에 그가 상병이 되었을 때 후임 일등병이 그가 지시를 하는데 잘 따라주지 않고 그를 무시하는 것 같아서 그를 폭행을 하게 되었고 이것이 문제가 되어 이번에는 C군과 후임 일병이 둘 다 똑 같이 4박 5일 동안 군 영창에 보내졌다고 했다. 이후에 그는 대대장 당번 병에서 해임되어 군수 보급과에서 일을 하게 되었고 군 대 생활은 큰 어려움이 없이 전역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그는 군대 생활이 그의 삶에서 가장 좋은 시절이었으나 어려웠던 점은 선임이나 후임 병사들과 관계에서 어려움이 많았고 특별히 후임 병사들이 그를 무시하고 그의 말을 잘 따르지 않아서 어려움들이 많았다고 했다. 그러나 그의 군대 생활을 즐거웠었다고 했다.

 군에서 전역을 하고 사회에 나온 시기가 3년 전으로 그 때 이후부터 문제가 시작된 것 같아 보였다. 군에서 제대 후에 그는 알르바이트를 하려고 슈퍼마켓에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 어느날 그가 지각을 하고 일에 열성을 보이지 않게 되자 메니저가 "그렇게 일을 하려거던 그만 두라!"는 말에 화가 나서 "그만 두겠다!"고 말을 하고 더 이상 일을 하러 나가지 않았고 최근에는 그가 몸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그는 키가 큰 편이고 약간 비만) xxx 체육관에서 권투를 배우려고 했으나 며칠 후에 그 체육관 메니져가 손에 붕대를 감는 것에 잔소리를 하고 간섭을 하게 되자 더 이상 그 체육관에 나가지 않게 되었다고 했다. 그가 환청을 가지게 된 동기는 중학교 3학년 때 전학을 온 친구가 고등학교 3년 내내 같은 반에서 지낸 친한 친구인 H군으로 그가 C군과 사소한 갈등으로 크게 싸운 이후에 환청이 들리게 되었다고 그의 환청의 동기를 기억을 하고 있었다.

 어린 시절과 학동기: 그는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는 큰 어려움이 없었으나 C군이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일을 하게 되면서 아버지와 잦은 부부 싸움으로 큰 상처를 받은 것으로 보였다. 아버지는 5톤 트럭을 운전하는 운전 기사로 일을 하고 있으며 지금은 어머니는 3년 전부터 C군이 전역을 한 이후터 C군 때문에 일을 하지도 못하고 외출도 제대로 하지 못한다고 불평이 심하다고 했다. C군의 기억에 아버지가 냉장고를 창문 밖으로 집어 던지는 것을 보았고 또 밥상을 뒤엎어 버리는 것을 보았다고 했다. 중학교 때는 그가 전자 오락을 하고 있는데 아버지가 못하게 하자 왜 못하게 하느냐?라고 아버지에게 대 들어서 아버지로부터 맞은 적이 있었다고 했다. C군이 환청을 가지게 되면서부터 아버지는 C군에게 더 이상 간섭이나 질책을 하지 않아서 지금은 아버지와 어머니와 관계가 큰 갈등은 없다고 했다.

 이후에 그는 집에서 그냥 쉬면서 주로 낮에는 잠을 자고 밤에는 게임을 하다가 2011년 6월 달에 환청이 들리기 시작했고 신경정신과에서 약물을 복용하면서 환청은 사라졌으나 일상생활을 하지 못하고 집에서 소일하며 시간만 보내고 있다고 했다.

 어머니와 약 20분 간의 대화: 1시간 30분의 인터뷰 시간이 지나가면서 치료자는 약 20분동안 치료실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어머니를 불러서 인터뷰한 내용을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치료 계획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 때 어머니는 C군이 어린 시절부터 심하게 어머니에게 처벌을 받았고 그리고 어떤 때는 멍청하게 밖을 바라보는 때도 있었다고 안타까워했다. C군은 초, 중 고등학교 시절부터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따돌림을 많이 당하고 상처를 많이 받았고 C군에 대해서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강조했다.치료자는 C군이 치료자의 이야기를 잘 알아 듣고 이야기를 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어 보인다고 1시간 30분 동안의 인터뷰의 소감을 이야기를 하면서 치료는 환청의 내용들을 분석하고 그 원인들을 찾아내고 그리고 대인관계의 어려움에 초점이 맞추어질 것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더 붙여서 치료자는 당분간은 어머니가 C군을 대동하고 치료실까지 오지 않으면 C군이 혼자서 올 수 없다는 것 때문에 1주일에 1회기로 2시간으로 하고 C군이 혼자서 치료실에 나올 수 있게 되면 1주일에 3회 혹은 4회로 치료 시간을 연장할 것임을 예고했다. 왜냐하면 정신분열증의 경우에는 1주일에 1회 치료 회기로는 너무 인터벌이 길어서 그 다음 1주일을 기다리기 어렵고 그리고 치료 효고가 1주일 동안 지속되기 어렵다는 점을 이야기를 했다.

 첫 인터뷰의 분석의 결과: C군은 대부분의 정신분열증 환자들과는 약간 달라 보였다. 그는 이야기를 하는데 치료자와의 대화에서의 갈등적인 요소들을 아직 보이지 않았다. 대부분의 정신분열증 환자들이 군대 생활 이전에 사춘기 초반부터 문제가 등장하는 것이 보통인데 C군은 군생활은 잘 했고 그 이후에 전역을 하면서 사회 생활에서 대인관계 문제로 다른 사람들과 관계에서 갈등을 해결하지 못해서 생긴 것으로 보았다. 이것은 그의 학교 생활에서 동료들과의 갈등에서 그리고 군대 생활에서 다른 사람들과의 갈등에 부디치면 폭발해서 폭력으로 이어지는 것을 분석해 낼 수 있었다. 그의 환청의 내용들은 모두가 그를 바보 멍청이라는 그를 비하는 내용들이고 그리고 그가 싸운 것들고 그를 비하하거나 그를 비판하는 것에 참을 수 없어한다는 것이었다. 그는 유아기 초등학교, 중 고등학교 시절 그리고 군 복무 등을 거치면서 그의 삶이 자신감이 없고 늘 동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것에 심한 열등감으로 다른 사람들로부터 비난, 멸시, 비판, 질책 등에 예민하고 어떻게 사람들과 어울리고 관계를 하느냐 하는 것을 모르고 있는 사람으로 보았다.

 첫 번째 군대 생활에서 그의 선임 상병과 갈등에서 폭발 그리고 그의 후임 병사와 갈등에서 폭발 그리고 전역 이후에 그의 학교 시절에 가장 친했던 친구와 관계에서 폭발 등이 그것을 증명해주고 있다. 또한 그가 중학교 시절에 전자 오락을 하는 아버지에게 항의로 대들었던 것이 그것을 말해주고 있다. 그는 의사 소통에서 자신의 내면적인 고통과 어려움들을 소상하게 이야기를 하지 못하고 내면에 쌓인 어린 시절부터 분노를 잘 컨트롤 하지 못하고 충동에 참을성이 없어 보인다는 점이다.

 첫 인터뷰 이후에 그 다음 날에 어머니는 치료자에게 위에서 소개된 휴대폰 문자 메시지에서 C군이 치료 그 다음 날에 아침에 늦잠을 자고 두문불출해 오던 아들이 일찍 일어나서 xxx 체육관으로 스스로 혼자서 가는 것을 보고 감동을 해서 치료자에게 문제 메지시를 보내온 것이었다. 치료자는 C군과의 치료가 잘 진행히 될 것으로 예감이 들었다. 그와 대화를 하면서 이야기가 제대로 잘 흘러감을 느꼈고 한마디로 C군이 생각들이 꼬이거나 심하게 왜곡되어 의사 소통이 잘 안되는 다른 정신분열증 환자들과는 달리 너무 착하고 순진해서 세상을 제대로 살아가기 어려운 사람으로 느껴졌다.

 앞으로 치료의 초점이 환청이 어떻게 해서 그의 머리 속에서 등장하느냐?에대한 분석으로 그가 환청의 등장 과정을 알 게 되면 환청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그리고 그가 그의 내면의 마음의 고통과 그의 욕구, 소망 등을 말로써 표현해서 다른 사람들과의 의사 소통과 내면의 자아의 갈등을 알고 그 갈등들을 풀어 나가는 것 그리고 자신의 자아를 잘 알고 컨트롤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그리고 마음의 안정을 취하는 것을 배우는 과정이 될 것이지만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임을 부모님과 C군 자신이 먼저 알도록 하는 것임을 강조 했다.

 C군은 이후에 치료에 열심이었고 치료자의 이야기에 흥미와 관심을 보였다. 그는 이야기를 하기를 좋아했다. 그리고 치료자의 질문에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솔찍하게 잘 해주었다.그가 제 4회 치료회기 총 8시간의 치료 회기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을 분석한 것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다음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