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21세의 대학 재수생 O군

증세: O군은 지금 현재 대입 재수생으로 공부를 하고 있으나 주의 집중이 되지 않고 계속되는 환청으로 시달리고 있었다. 이웃 사람들이 O군을 도청하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그를 비웃고 욕을 한다고 분노하고 공부에 주의 집중이되지 않자 부모님에게 화풀이를 하고 있음

진단: 정신분열증, 대인 공포증

연결: O군의 아버지가 치료자의 홈페이지를 보고 O군의 치료를 받기 위해서 전화를 걸어왔음

치료 결과: O군과 아버지와 어머니가 함께 치료자를 찾아 와서 2시간 동안의 분석 상담 인터뷰를 한 후에 아래와 같은 O군의 분석이 이루어졌음

 

치료의 과정

 치료가 시작 되면서 O군은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게 하고 부모님과 치료자가 약 20분 동안 O군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었다. 첫 눈에 O군은 미남으로 인물이 특별히 눈에 띄는 젊은이였다. O군의 어머니는 초반기에 치료실에서 부모님과 치료자의 이야기를 대기실에서 O군이 혹시 듣는 것이 아닌가? 하고 조심스러웠다. 치료자는 조용하게 하는 이야기는 밖에서 잘 들리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해주어서 안심을 시켰다. 아버지는 치료자의 치료실에 걸려 있는 그림을 보고 저 그림이 아들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걱정을 했다. 지금까지 치료자의 치료실에 와서 그 그림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은 O군의 아버지가 유일했다. 그 그림은 어느 미술 전공자가 자신의 졸업 작품이라고 치료자의 부인의 친구의 딸이 선물을 준 것을 치료실에 그냥 별 의미 없이 걸어 놓은 것으로 30년 동안 아무도 그 그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없었다. 그 그림은 판화로써 자세히 보면 나체의 여성이 누워있는 그림이지만 판화이기 때문에 뚜렷한 형체가 눈에 띄지 않는 그림이었다.

 치료자의 치료실이 허전해서 선물로 받은 그림을 걸어 놓은 것 뿐이었다. 이러한 부모님의 태도들이 O군의 증세(편집증적인 망상)에 영향을 미친 것은 분명했다.

부모님이 제공한 정보: O군은 전교에서 1등을 해 온 수재였다. 그가 고등학교 2학년 때 여학생들과 갈등으로 부모님이 약간 떨어진 다른 고등학교로 전학을 시킨 것을 어머니는 아들 O군의 증세에 기여한 것이 아닌가?하고 후회를 하고 있었다. O군이 학급 동료들과 잦은 갈등을 일으키자 어머니가 인근의 다른 고등학교로 전학을 시켜 주었고 O군은 그 학교로 전학을 가서 처음 몇 달 동안은 잘 지내는 것으로 보였으나 2월 정도가 지나가면서 동료들과 갈등이 시작되어 동료들이 자신을 비웃고 놀린다고 계속해서 불평을 했다. 어머니는 O군이 자신의 학군이 아닌 다른 학교에 통학으로 다니면서 불법으로 전학을 간 것에 대해서 마음 속으로 고통스러워했을 것이라고 짐작을 하고 있었다. 어머니가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지 않고 주민 등록상으로만 이사를 간 것으로 거짓 이사를 해서 전학을 시켰기 때문에 양심적인 O군이 이것에 대해서 비 도덕적이라고 미안해하고 양심에 걸려서 그것 때문에 마음의 고통이 심해서 친구들과 갈등으로 연결되었을 것이라고 후회를 심하게 했다. 먼저 이사를 가고 나서 O군을 전학을 시켰어야 했다고 여러번 이야기를 했기 때문이었다.

 아버지는 별로 말이 없다고 했다. O군이 몇 개월 전에 환청이 심해서 신경 정신과에 가서 진단으로 "정신분열증 초기"로 진단을 받고 약물 처방을 받았으나 몇 번 약물을 복용후에 O군이 약물 복용을 거부해서 더 이상 약물은 먹지 않고 있으나 계속된 O군의 짜증과 분노 때문에 부모님이 O군에 대해서 컨트롤을 상실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모르겠다고 했다. 종합 병원의 신경 정신과 의사는 입원 치료를 권유를 했다. 약 3개월간 입원으로 약물 치료를 먼저 해 보라고 권유를 했으나 아버지는 병원에 입원은 "정신 장애"의 꼬리표가 붙게 되고 정신이상이라는 딱지가 평생붙어다녀서 O군의 미래에 걱정이되기 떼문이라고 병원 입원을 하지 않고 뻐티고 있다고 고통스러워 했다.

 O군과 40분간 인터뷰: O군은 치료자와 마주 하자 말자 분노해서 폭발적이 되어갔다. 그는 아버지와 어머니는 로봇으로 바뀐사람들이라고 맹 비난을 했다. 아버지는 거짓 아버지이고 실제 아버지는 오래 전에 환영으로 "나는 죽었다"라고 O군에게 이야기를 한 것이 기억이 난다면서 지금의 아버지는 가짜로 로봇 아버지라고 혹평을 했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O군을 도청하고 있고 미행을 하고 있다고 분노했다. O군이 부모님에게 분노하는 이유는 간단했다. 아무리 자신의 귀에 다른 사람들이 욕를 하고 있다고 그들을 처벌을 해달라고 혹은 그들을 경찰서에 고발을 해야 한다고 요청을 해도 부모님은 "네 생각이 잘못되었다. 너가 정신이 이상해서 그렇다"라고 하면서 아버지는 O군을 이곳 저곳 정신과의 데리고 다녔고 그리고 그를 정신 이상자 취급을 해 왔고 자신의 호소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는 이야기였다. O군이 심하게 친구들이 나를 욕하고 비웃고 나를 놀린다고 이야기를 해도 어머니는 "xx야! 네가 환청을 듣고 있는 것이다. 제발 정신 좀 차려라"라고 애걸 복걸하는 바름에 이야기가 통하지 않는다고 하소연을 했다.

 O군은 치료자에게 "선생님 우리 부모님은 내 말을 듣지 않습니다. 아무리 다른 사람들이 나를 욕하는 소리가 들린다고 해도 아파트의 위층 사람들이 내 행동을 하나하나 도청을 하고 있다고 하소연을 해도 내 말을 들어주지 않습니다. 선생님 내 청각과 감각 기관은 이상이 없습니다."라고 의자를 주먹으로 취고 발버둥을 치면서 발을 동동 굴리면서 고함을 질렀다. 치료자는 O군에게 "네가 정신 이상"이라는 말을 일체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지금의 이 시점에서는 O군의 청각과 감각 기관은 정상이고 분명히 O군의 귀에는 그를 비난하고 비웃는말들이 들리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고로 이 시점에서는 O군으로 하여금 자신의 하고 싶은 말을 마음 껏 표현을 하도록 장려해서 그의 내면에 쌓인 분노, 미움을 토해내게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었다.

 한 동안 고함을 지르고 의자를 주먹으로 치고 발을 동동 구르고 고함을 질렀다. 치료자는 계속하도록 그렇게 표현을 하도록 종용을 했다. O군은 한 동안 분노와 적대감정을 표현을 하고 나서 조용해지면서 그의 억울한 고통스런 이야기를 토해내기 시작했다.

 선생님 제가 지금까지 받고 있는 고통은 아직도 진행형으로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것의 시작은 2년 전의 7월달로 되돌아 갑니다. 그 때 고등학교 2학년 때입니다. 우리 반에 여학생 몇 명이 나에 대한 뒷담을 하는 것에 분노해서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과 심한 갈등 때문에 부모님에게 전학을 요구 했고 집에서 상당히 떨어진 다른 고등학교로 전학을 갔습니다. 그 학교에서부터 문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8명 -10명의 동료들의 이름을 기억을 합니다. O군은 ccc군 xxx 군, yyy 군 ---등으로 그들의 이름을 기억을 하면서 그들이 나를 비웃고 욕하고 그들이 나에게 고통을 주었는데 그들이 감옥소게 가야 내가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당장 그들을 감옥에 처 넣어야 합니다. 또 주변에서 나를 도청을 합니다. 아파트 위층에서 나를 도청을 하고 내 이야기를 엿듣고 있습니다. 또한 얼마 전에 음식점에서 가족들과 식사를 하는데 이웃 테이블에서 내가 들리게 내 뒤담을 하는 것을 듣고 어머니에게 "어머니 저 사람들이 내 이야기를 합니다. 내 욕을 합니다."라고 이야기를 해도 어머니는 "xxx야 그런 것이 아니고 네가 너무 신경이 예민해서 그렇다"라고 일축해 버리는 것에 너무나 분노했습니다.

 경찰서에 가서 그들에게 신고를 해도 그들은 내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나를 이상한 사람 취급을 하면서 도청을 한다는 내 이야기에 관심을 가져주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O군의 이야기는 2년 전에 전학을 간 이후에 9월달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현재 진행형으로 계속되고 있서서 미치겠다고 했다. 아물러 그는 현재의 문제점은 재수를 하고 있는데 공부가 머리 속에 들어가지 않아 재수시작 직후부터 공부가 하나도 되지 않고 머리 속에 잡념과 도청과 다른 사람들의 목소리 때문에 주의 집중이 안 되어 공부를 하지 못하고 시간만 흘러가는 것에 미치겠다고 했다. 지금은 벌써 5월달이 시작되고 있고 그 동안에 3월, 4월 달이 훌쩍 지나가 버려서 그는 다가오는 11월의 올해 수능에 대비를 해야 하는데 공부는 전혀 되지 않고 진도가 나가지 않아서 미칠지경이라고 하소연을 했다.

 그는 고 3학년 때 공부가 잘 되지 않아서 그가 원하는 대학에 진학을 하지 못하고 xxx 대학에 합격을 했으나 등록을 하지 않고 포기하고 1년 재수를 결심한 것이 지금은 후회가 된다고 했다. 그 때 등록을 했드라면 학교를 휴학을 하면 다시 그 학교에 돌아갈 수 있을 것이기 때문에 더 이상 수능 공부를 하지 않았도 되었을 것이라고 후회를 했다. 그가 합격을 했으나 등록을 하지 않는 그 xxx 대학에 다시 입학을 할 수 없느냐?고 물었을 때 그 대학은 등록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입학을 받아줄 수가 없다고 거부를 받았다고 실토를 했다. 지금은 도저히 공부에 집중이 되지 않아 매일 같이 시간이 흘러가면서 초조해지고 불안해지고 두려워지면서 끝임없이 머리 속에 침투해 들어오는 도청, 비웃음, 내 뒤담을 하는 소리들에 질려 버리서 도저히 공부가 되지 않는다고 하소연을 했다.

 O군이 약 40분간 이야기를 하다고 갑자기 "선생님 지금까지 인근 도시와 서울까지 가서 내 문제들을 논의하고 의사 선생님들과 의논을 해 보았으나 해결이 되지 않아서 지금 선생님과 이야기를 하는 것이 무의미해서 하기 싫습니다."리거 선전 포고를 하고 나서 치료실 문을 열고 나가 버렸다. 치료자는 할 수 없이 O군은 대기실에서 기다리게 하고 O군의 부모님을 불러 들려서 계속 이야기를 하기로 했다.

 치료자는 부모님과 마주 앉아서 부모님에게 "O군은 심한 환청에 시달리는 정신분열증 환자가 틀림없습니다."라는 말로써 이야기를 시작을 했다. 이 이야기에 첫 대면 때 조용하면 아버지가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하기 시작을 했다.

 아버지는 아들이 한번씩 폭발을 하다가도 조용해지고 마음이 돌아 올 때가 되면 혹시나 하고 희망을 가지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가면 또 재발이되어 아들인 O군을 컨트롤할 수가 없다고 했다. 아버지가 치료 약속을 하기 이전에 전화로써 치료자에게 치료에 대한 질문을 하면서 아들 O군이 "정신분열증 초기"로 진단이 되었고 공부에 주의 집중에 되지 않는 것 때문에 고통스러워한다고 말을 했던 것을 기억을 하면서 치료자는 O군이 처음에 정신분열증이 아닌 심한 대인공포증으로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약 40분간 O군과 이야기를 나눈 이후에 O군은 편집증 정신분열증으로 심각한 상황에 있다는 것을 확신을 시켜 주었다. 아버지는 이어서 얼마 전에 아들 O군과 산에 올라갔는데 산에 올라가면서 힘들어 했으나 산 정상에 올라간 O군이 자신감을 회복해서 "아버지 내가 등산가가 되고 싶어요, 내가 등산가가 될 수 있을까요?"라는 말에 아버지가 칭찬을 하면서 누구나 노력을 하면 무엇이든지 될 수 있다고 격려해 주었을 때 O 군이 회복이 된 것처럼 기분이 좋아지고 그 순간을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았다고 했다.

 치료자는 부모님에게 약 40분 가량 O군을 인터뷰를 하고 나서 O군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 도우이 되는지에 대해서 두 가지 방법이 있다고 이야기를 해 주었다. 첫 번째 방법은 O군이 치료자와 1주일에 3회-5회 정도로 심리치료를 받는 것인데 이것은 지금 현재로는 사실상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이유는 O군이 약물을 거부하고 있고 심리치료에 대해서도 별로 생각이 없고 그리고 자신의 문제들 특히 환청에 대해서는 그것을 병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만약에 O군이 치료자와 호흡이 맞아서 치료를 하게 되면 적어도 최하 6개월에서 1년 정도 치료를 받게 되면 환청은 사라지고 심리적인 안정을 얻을 수 있지만 그것이 치료의 끝이 아니고 치료의 시작임을 이야기를 했다. 그 정도로 시간과 돈이 많이 드는 이유는 O군이 약물을 거부하기 때문에 약물 없이도 심리치료는 가능하지만 시간이 많이 거리는 단점이 있다고 이야기를 했다. 두 번째는 O군을 병원에 입원을 시켜서 3개월 정도 입원을 하고 나면 환청이 사라지면 그 시점에서 약물을 계속해서 복용을 하면서 심리치료를 병행해서 그의 핵심 문제들을 고치고 수정을 하고 마음을 치유를 해 나가는 것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병원에 입원을 위해서 종합 병원에 전화를 걸어서 아들이 환청으로 입원을 하고 싶으니 엠브란스차를 보내지 말고 승용차를 보내서 입원을 시켜달라고 요구를 하면 무도를 한 젊은이가 몇 명이 와서 O군의 팔짱을 끼고 병원에 강제 입원으로 주사로써 약물을 투입을 해서 병원에서 2개월정도 지나면 환청이 사라질 것이고 그 때 심리치료를 병행을 하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고 조언을 해 주었다.

 치료자가 부모님에게 병원 입원을 권유한 이유는 시간이 지나가면서 부모님이 O군을 컨트롤할 수 없고 올해 수능 시험이 다가오면서 O군은 더욱 더 초초해지고 환청이 더욱 더 심해지고 분노와 짜증이 누적이 되면 환청 때문에 자신을 자해 하거나(자살하고 싶다고 O군은 여러 차례 이야기를 했다. 그는 농약이나 칼이 있으면 자신의 목을 가르고 싶다고 하소연을 몇 번 했다) 이웃 사람들과 혹은 지나가는 사람들이 자신의 뒷담을 하고 욕을 한다고 시비가 붙게 되고 그들을 해꼬지를 하게 되면 피해자들이 손해 배상을 요구하는 불행을 격을 수도 있다는 것 때문임을 강조했다. 환자를 집에서는 컨트롤할 수 없기 때문에 병원에서 대신 컨트롤을 해서 보호해주는 것임을 강조 했다. 부모님이 망설이는 이유는 병원에 입원은 아들에게 "정신분열증"이라는 꼬리표가 붙는 것이 첫 번째 이고 두 번째는 아들이 병원 입원 이후에 자신을 정신병원에 집어 넣었다고 보복을 할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인제 후자의 경우에는 아들이 병원에 입원을 시켰을 때는 노발대발로 퇴원후에는 부모님을 그냥 두지 않겠다고 분기 탱천을 하지만 일단 입원헤서 주사로 약물을 투약을 하면 환청이 사라지면 환자는 증세가 완화되었기 때문에 이후에 부모님을 그렇게 원망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를 해 주었다. 그러나 병원 입원으로 환청이 사라졌다고 해서 방심하거나 치료를 중단하면 재발해서 다시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는 악순환이 되풀이 된다는 것을 이야기를 해 주었다.

 아울러 치료자가 치료를 하게 되면 O군의 환청의 원인을 분석해서 그 문제의 뿌리를 제거하는 것임을 이야기를 했다. O군의 핵심 문제는 동료들과 관계에서 친밀감에서 생긴 결함이 핵심임을 지적을 했다. 그의 문제는 2년 전에 전학을 했을 때 표면화 되었는데 그 때 치료자에게 O군을 심리치료를 받도록 했었드라면 막을 수 있었을 것이지만 지금도 늦지는 않았다고 이야기를 했다. O군이 친구들과 갈등 때문에 전학을 했고 그 학교에서 친구들을 사귀는데 계속된 갈등들이 O군이 외톨이가 되면서 동료들의 눈치를 보고 비유를 맞추는 스타일로 흘러가서 그가 동료들에게 미움과 분노가 누적이 되면서 다른 사람의 의심으로 연결된 것을 이야기를 했다. 정신분열증의 첫 단계는 동료들과 관계의 결함에서 불안과 두려움이 가중되어지고 그것이 누적되어 동료들이 자신을 싫어하고 자신을 따돌린다고 회피하게 되면서 동료들을 의심하고 동료들이 자신의 단점을 까발기고 소문을 퍼뜨릴 것이라고 의심을 하게 되면 그 다음 단계로써 동료들의 비웃음이 귀에 들리는 환청으로 발전하게 된다는 것을 이야기를 해 주었다. 이미 O군은 중학교 시절과 고등학교 1학년 시절에 이미 그러한 문제들 때문에 고통을 받았을 것인데 O군은 그러한 내면의 고통들을 절대로 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혼자서 그 공통 속에서 빠져 나올 수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설명을 더 붙였다. 그러므로 O군의 문제의 시작을 초등학교 5학년과 6학년 시점에서 시작되었을 것이라고 지적을 했다. 그 시점에서 사춘기가 시작되는 시간이고 그 시점에서 자신의 자아를 돌아보고 관찰하고 동료들과 관계에 초점이 맞추어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야기는 여러 가지 증거에서 나타났다. O군은 이야기 도중에 아버지가 화장실 문을 닫지 않고 대소변을 보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는 말에서 그리고 고등학교 2학년 때 처음 갈등의 시작이 여학생들이 몇 명이 그의 뒷담을 하고 그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는 말에서 이성과 섹스에 대한 이야기의 흔적들이 눈에 띄었기 때문이었다.

 두 번째 30분간 O군의 인터뷰: 부모님과 약 30분간 이야기를 한 후에 부모님을 다시 대기실로 내 보내고 O군을 치료실에 들어오라고 했을 때 O군은 다행히도 순수히 치료자의 요구에 응해주어서 다시 40분 동안 이야기를 나눌 수가 있었다. 두 번째 인터뷰 시간에는 치료자는 O군에게 "자네는 미남에다 수재로 정말로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 하는 핵생이었군요!"라고 칭찬을 했을 때 O군은 엣날에는 그랫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부인을 했다. 처음에 인터뷰에서처럼 O 군은 발을 동동 구르거나 의자를 손으로 치거나 고함을 지르지  않았다. 그는 조용해져서 자신의 고통스러움을 이야기를 했다. 그가 도청을 당하고 있다는 비디오를 공개하면 자신의 문제는 해결되어질 것이라고 했다. 그 7명에서 10명의 고등학교 동료들을 감옥에 보내주면 그의 문제가 해결될 것 같다고 했다. 치료자가 O군에게 핵심 문제는 동료들로부터 받은 모욕감과 수치심이 말로써 표현이 되어지지 않고 내면에 쌓여 그것이 폭발하고 있다고 지적을 했을 때 O 군은 치료자의 이러한 지적을 처음으로 시인을 했다. 치료자가 그 동료들에 대한 분노를 한번 표현해 보라고 해서 모델을 보여주었다. "xx야, 그리고 zzz야 너희들 때문에 내가 얼마나 고통을 받고 있는지 아느냐? 내가 너희들을 죽이고 싶을 만큼 내 마음 속에 분노가 가득 차 있다.너희들이 내 뒤전에서 내 비판을 하고 내 욕을 하고 나를 비웃는다는 것을 내가 알고 있다. 그래서 너희들이 나에게 그러한 뒷담이나 내 욕을 하지 말아 주었으면 좋겠다." 이러한 표현을 해 보라고 했을 때 O군은 그냥 "너희 들이 그렇게 할 줄 몰랐다"라고만 이야기를 했고 그의 실제 분노는 표현이되어지지 않았다.

 이러한 점들을 미루어 보았을 때 O군은 착한 모범생으로 그가 친구들과 갈등이 생기면 화를 내지 못하고 친구들의 갈등을 피해서 도망을 다닌 것임을 알 수 있었다. 그는 너무 착해서 친구들에게 화를 낼 수 없는 학생이었다. 이것은 이미 어머니와 인터뷰에서 어머니가 O군이 너무 착한 모범생의 학생으로 욕을 하거나 화를 낼 줄 모르는 아들이라고 이야기를 했었다.

 치료자는 O군에게 만약에 내 한데 치료를 받으려면 6개월간 치료 계약을 해야 하고 내면의 마음 속에 쌓인 분노를 일차적으로 행동으로써가 아니고 말로써 표현을 해서 분노를 빼 내고 그리고 동료들과의 갈등 들을 다루는 것을 다시 배우고 의사 소통을 하는 것을 배우고 자신감을 세우고 친밀감을 만들어 나가는 것을 배워야 하는데 이러한 문제들을 다루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이야기를 했을 때 O군은 치료자의 이야기를 수긍을 하는 모습이 보였다. 그는 지금까지 수 십명의 치료사 혹은 정신과 의사들을 만나서 그들이 하는 말들은 다들 그 때 뿐이고 그의 문제를 하나도 해결이 되지 않았다고 심리치료의 이야기를 들으려고 하지 않았다. 치료자가 O군에게 "자네가 귀에 소리가 들린다는 것을 확실하다. 자네의 청각들을 확실히 이상이나 결함이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인정을 해 주었다. 치료자가 환청이 들리는 것이 정신분열증의 특징이라고 말을 했을 때 O군은 노발대발해서 환청이라는 말에 거부감을 표현을 했다. 치료자는 환청이라는 말을 한 것에 대해서 사과를 하고 소리가 귀에 들리는 것은 사실이라고 시인을 해 주었다.

 2시간의 치료 시간이 끝나면서 치료실을 나오면서 O군은 치료자와 이야기를 더 하고 싶어 하는 눈치여서 다행이었다. 현관 입구에서 배움을 하면서 치료자는 O군에게 마지막으로 치료자에게 6개월간 집중 치료를 받으면서 분노를 방출하고 마음의 안정을 시키면 8월,9월 10월 쯤에 집중적으로 3개월 정도 수능에 매달리면 O군의 평소 실력을 해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을 해 주었다. 이러한 조언을 한 이유는 O군이 지금 시간에 쫓기고 있어서 초조하고 공부에 진척이 없어서 압박감을 받고 그것이 누적이 되면서 폭발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었다. 마지막 3개월에 집중적으로 매달리면 O군는 머리가 좋기 때문에 평소의 실력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을 귀뜸해서 그가 지금은 공부를 잊어 버리고 마음의 스트레스를 줄이면 약간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취지에서였다. O군이 부모님과 함께 떠나면서 치료자에게 공손하게 "선생님에게 실례를 끼친 점을 용서해주세요."라는 말에 치료자는 O군이 얼마나 도덕적이고 착한 사람인지를 실감을 했다. 치료자는 O군에게 치료를 원래가 그렇게 분노를 표현하고 고함을 지르고 발버둥을 치는 것임을 이야기를 하면서 그들과 작별을 했다.

 O군의 환청의 분석: 2시간 동안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O군의 환청을 분석해 보자. O군의 환청의 특징은 전부 그 자신의 약점을 동료들이나 이웃 사람들이 비웃는다는 것이 전체 내용의 핵심이었다. "사람들이 나를 멍청하다"라고 나를 비웃습니다. 이것은 그가 전교 1 등에서 밀려 나면서 그가 받은 충격을 그대로 표현을 하고 있었다. 친구들과 갈등 때문에 그 고민이 해결이 되지 않아서 그의 근심걱정으로 불안으로 변질이되었고 그것 때문에 그는 주의 집중을 할 수 없었고 성적이 하락한 것이 발단이었다. 또 한가지는 O군은 너무나 착한 학생으로 자신의 분노를 잘 표현하지 못하고 항상 참아온 학생임에 틀림없었다. 감정을 말로써 표현을 할 수 모르는 학생이었다. O군은 친구들과 갈등을 해결하는데 결함을 가진 학생으로 친구들과 갈등이 생기면 피해서 도망을 하는 피하는 학생이었다. 초등학교 5학년 6학년 때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O군의 문제드리 싹이 트기 시작을 했다. 그는 섹스 문제를 억압했고 이것을 피하기 위해서 그리고 동료들과 갈등을 피하기 위해서 공부에만 전념을 했다. 고로 성적은 전교에서 1등을 유지할 수가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동료들과의 관계의 갈등이 그의 고민으로 등장을 했고 그는 공부에 더 이상 집중을 할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그의 내면에서 생긴 고민과 갈등과 섹스 문제 등이 억아되어 눌러 놓았던 것들이 해결이 되지 않아서 자꾸 그의 머리 속에서 침투를 하면서 주의 집중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성적이 하향 곡선을 그리시 시작하면서 그는 그의 내면 속에 문제들을 모르고 현실적인 친구들의 시선과 전교 1등에서 추락에 수치심으로 분노를 친구들 때문으로 돌려서 그의 내면의 문제를 보지 못하게 막아 버린 결과였다.

 또 한가지는 부모님의 행동이 O군의 의심을 하는 행동을 강화시켰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어머니가 지나치게 O군을 의식해서 말를 하는 것에 신경을 쓰고 치료실 안에서 하는 소리가 O군이 듣고 있다는 것에 신경을 쓰는 것에서 그리고 O군의 이야기 속에서 집에서 부모님은 한상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자신이 듣지 못하게 뒤에서 소근소근 대고 이야기를 해 왔다는 것에서 찾을 수 있었다. 집에서 같이 있을 때 부모님은 O군에게 이야기가 들리지 않게 아버지와 쏘근쏘근대면서 O군의 행동에 대한 이야기를 한 것은 O군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서 한 행동이지만 O군에게는 자신의 이야기를 뒤에서 뒷담을 하는 것으로 보일 수밖에 없었고 이것이 동료들이 그의 뒤에서 뒷담을 하는 의심으로 발전하게 된 씨앗이된 것이라는 것을 부모님은 모르고 있었다. 아버지의 섹스에 대한 관심 즉 치료실에 걸려 있는 형체가 뚜렷하지 않는 판화 그림이 누드 그림이라는 것을 치료자에게 이야기를 해 준 사람은 O군의 아버지가 처음이었다. 이러한 부모님의 관계에서 자극들이 O군의 문제의 시발점으로 자극을 준 것이 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