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30대 초반의 남자 M군

증세: M군은 가족 구성원들과 대화가 되지 않고 혼자서 늘 중얼중얼 거리고 있다. 일상생활은 전혀 되지 않고 가족 구성원들과 상호작용도 되지 않았다. 그러나 가족 구성원들의 말이나 치료자의 말은 들을 수 있다. 혼자서 중얼중얼 하다가 킥킥 거리면서 웃다가 큰 소리로 고함을 지르는 행동을 보임

진단: 정신분열증, 대인 공포증, 망상증(혼자서 중얼중얼거리고 혼자서 웃고 떠들어댐)

연결: 30대 중반의 M군의 누나가 치료자의 홈 페이지를 보고 동생의 치료를 의뢰하게 되어 동생을 데리고 오게 되었음

치료 결과: M군과 누나가 함께 와서 치료실에서 1시간 40분 동안 치료를 받고 나머지 20분 동안은 1시간 30분 동안 M군의 행동을 분석한 내용을 설명을 듣고 가는 치료 과정을 제 3회 6시간의 치료 회기의 과정을 요약한 것이다. 제 3회 6시간의 치료 과정을 거치면서 혼자서 중얼거리는 행동은 첫 치료 회기보다 약 70%가 줄어들었고 그리고 혼자서 킥킥 거리는 웃는 행동은 80%로 감소되었다. 조용히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이 두 배 정도로 증가 했다. 간간히 치료자가 알아들을 수 있는 말들을 4회- 5회 정도 하는 것을 들을 수 있었다. 심리적인 안정의 자세를 조금식 보이고 있는 것이 눈에 띄고 있음

 

치료의 과정 

  M군의 치료 직전에 M군의 누나가 치료자에게 전화를 했다. 30대 초반의 남동생이 정신분열증으로 진단을 받아서 사회생활이 어렵다고 했다. 그는 중학교 시절부터 학교 생활을 힘들어 하다가 고등학교 때 학교에 가기를 거부해서 휴학을 해서 혼자서 검정 고시를 하겠다고 했다가 휴학 1년 만에 다시 고등학교에 들어간 일이 있다고 했다. 몇 개월 전에 정신병원에서 6개월간 입원해서 생활을 했는데 오히려 그 때 정신병원에서 구타와 폭행을 당했는지 남동생이 바보가 된 것 같다고 안쓰럽다고 했다. 치료자는 심리치료를 어떻게 하는 것인지? 그리고 위치가 어디인지 그리고 비용이 얼마 인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하기로 하고 다음과 같이 설명을 했다.

 이곳은 병원이 아니고 사무실에서 통원 치료를 하는 곳으로 서울 지역은 지하철 1호선 독산역에서 1번 출구에서 100m, 3분 거리에 있고 서울 지역에서는 멀리 강원도 강릉에서 한 사람이 지금 치료를 받고 있으며 그는 편도 4시간으로 왕복 8시간씩 서울에 와서 2시간 심리치료를 치료를 받고 있고 또 강원도 원주에서 한 사람이 치료를 받았던 적이 있고 인천에서 5명이 치료를 받았고 그리고 충주와 청주에서 치료를 받았던 사람들이 몇 명이 있고 그리고 대전과 전북의 전주에서 서울까지 치료를 받았던 사람들이 여러 명이 있으며 서울과 경기도는 이곳에 가까운 지역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치료를 받았거나 지금 받고 있고 서울 지역에서는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그리고 금요일까지 근무를 하고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부산에서 근무를 하고 있으며 치료자는 6개월간 치료 계약을 하는데 6개월 이하는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 했다. 치료자는 약물 치료를 주로 하는 신경 정신과 의사 선생님들과는 다르다는 점을 강조 했다. 신경 정신과 의사 선생님들은 상담 치료를 하지 않고 2분-3분 정도 이야기를 하고 나서 약물 처방을 해 주는데 치료자는 2시간 동안 심리치료를 하는데 증세를 가진 사람들의 문제의 뿌리를 찾아서 제거하는 쪽으로 치료를 하고 있으며 그 사람의 현재의 문제가 어디에서 시작되었느냐?를 분석해서 그 문제의 뿌리를 제거함을 강조 했다. 치료는 어린 유아기 시절부터 양육에서 생긴 문제들 그리고 부모님과 형제들과 관계 문제, 유치원 시절에서부터 시작해서 학교 생활에서 동료들과의 관계들 그리고 심리적인 상처를 가진 것이 있는가? 그 심리적인 상처가 지금 현재의 증세들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가? 대인관계에서 갈등이 생기면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가? 감정을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가? 그리고 의사 소통을 어떻게 하고 있는가? 등에 관계 되어진 문제들을 찾아내고 어린 시절과 성장 과정에서 받았던 마음의 상처들을 치료를 해 나가는 과정이 치료 인데 예를 들어서 양육 과정에서 생긴 결함들과 갈등들을 하나씩 수정하고 고치고 새로운 기술들을 배워나가는 과정이 치료이기 때문에 심리치료를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것을 상세히 설명을 했다. 고로 치료자는 6개월간 치료 계약을 하는데 6개월 이하의 치료는 받아들이지 않음을 강조를 했다. 만약에 당장 치료를 하게 되면 6개월간 치료 계약을 하게 되며 치료 비용이 시간당 xxx 원으로 50%가 활인이 된다고 설명을 했다. 지금 현재 심리치료나 최면 치료 혹은 인지-행동 치료를 하는 치료사들이 대부분이 한 시간 당 치료 비용이 xxx원으로 치료자와 비숫하지지만 치료자는 6개월 치료 비용을 미리 받는 것이 다르고 6개월 치료 비용을 미리 받으니까 치료 비용이 엄청나게 많아보이는 이유임을 설명을 했다. 6개월 치료 비용을 미리 받는 이유는 치료 기법의 일환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올 때마다 치료 비용을 지불하게 되면 2개월-3개월 정도는 잘 나오지만 그 시점에서 치료 효과가 눈에 보이지 않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치료를 중단하기 때문에 6개월의 치료 비용을 미래 내면 적어도 6개월은 나올 수 있기 때문이고 5개월-6개월 정도 심리치료를 받게 되면 치료 효과가 눈에 보이게 되기 때문에 6개월 치료 비용을 미리 받는 것은 치료를 지속시키기 위한 한 개의 치료 기법임을 설명을 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치료자가 어떤 사람인지? 혹시 사이비가 아닌지? 어떻게 치료를 하는 것인지? 위치가 어디인지도 모르고 6개월간 치료 계약을 하는 것에 의심과 불안 때문에 한번 이곳에 와서 2시간 심리치료를 받아 보고 나서 치료를 하든지 혹은 하지 않든지를 결정을 하고 싶다고 하면 그것은 시간 당 활인이 없는 시간당 xxx원으로 2시간 비용이 xxx원이라고 설명을 상세하게 해 주었다.

 M군의 누나는 한번 심리치료를 받아 보고 나서 6개월 동안  심리치료를 받아 보겠다고 결정을 하기로 하고 2시간 동안의 치료 시간을 약속을 했다.

 첫 번째 2시간 치료 회기: M군과 아버지와 누나가 멀리에서 이곳 서울의 독산동에 있는 치료자 한데 편도 4시간씩 왕복 8시간을 소비하면서까지 치료를 받으려고 이곳까지 달려 왔다. 치료자는 아버지와 간단하게 이야기를 할 동안에는 M군과 누나를 치료실 밖에서 기다리게 하고 20분 동안 아버지와 먼저 면담을 했다. 다음은 아버지와 약 20분 동안의 면담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M군의 아버지는 M군이 중, 고등학교 시절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나 크게 신경을 쓰지 못했다고 했다. 진작 심리치료를 받았어냐 했는데 너무 늦게 온 것 같다고 했다. 몇 년 전만 하드라도 M 군이 아버지가 운영하고 있는 사업체에 와서 심부름도 하고 돈을 관리를 하기도 했는데 지금은 아무 일도 하지도 못하고 도와주지도 못하고 있다고 했다. 최근에는 M군이 아버지의 사업 체에 오지 못하게 하고 있으면 아버지가 운명하는 사업체에 오게 되면 아버지의 사업체에 오시는 손님들이 M군의 중얼중얼거리는 행동에 놀라기 때문에 아버지에게 도움이 되지 않아서 아버지의 사업체에 얼씬도 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고 했다. 어머니와 누나 앞에서 자위행위를 하기도 하고 얼마 전에는 장사를 하고 있는 어머니를 폭행을 하는 것을 아버지가 보고 혼을 내 주었다고 했다. 아버지가 사업 때문에 가족을 팽개치고 돌보아 주지 못해서 아들이 이러한 문제를 가진 것 같다고 죄스러워했다.

 아버지의 면담 이후에 M군이 치료실에 들어오고 누나와 아버지는 치료 종료(2시간 치료) 20분 전에 M군과 함께 아버지와 누나가 참가한 자리에서 치료자가 M군과 1시간 20분 동안 이야기를 해서 분석한 내용을 브리핑을 하고 문제의 핵심과 치료의 방향과 치료 과정을 설명해 주기로 하고 아버지와 누나는 치료실 밖을 나갔다.

 M군과 대면: 치료자는 M군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면 어떤 것이라고 좋으니 이야기를 해 보라고 했다. 여기에서는 예의, 존중, 도덕 등에 구애받지 말고 최대로 편안하게 그냥 이야기를 하면 된다고 했다. 이야기는 논리적으로 하려고 하거나 말을 조리있기 하려고 하거나 해야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들을 구분하지 말고 나오는 대로 그냥 이야기를 하면 된다고 하고 M군이 이야기를 하기를 기다렸다.

 그러나 M군은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그는 혼자서 중얼중얼 거리면서 킥킥 거리고 서로 대화가 되지 않았다. M군이 중얼중얼 거리는 말은 치료자가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혼자만의 찌껄임으로 들렸다. 5분 정도 앉아서 중얼중얼 하드니 M군은 그냥 자리에서 일어나서 도어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치료자는 M군을 제지를 할 수 없었다. M군을 따라서 같이 치료실 밖으로 나갔다. M군은 혼자서 중얼중얼 하면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주차장에서 기다리고 있는 아버지와 누나 한데도 갔다. 치료자는 M군과 심리치료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M군을 누나와 아버지에게 인계해 주기로 하고 M군을 따라 주차장으로 갔다.

 누나와 아버지에게 M군이 치료를 받으려고 하지 않고 혼자서 중얼중얼하면서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가 되지 않는다고 설명을 하고 2시간 동안의 치료 비용은 되돌려 환불하겠다고 누나에게 이야기를 했다. 누나는 치료자에게 선생님 정신병원으로 가야 합니까? 선생님과 대화 치료가 되지 않으면 정신병원에 입원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가요?라고 애처롭게 하소연을 했다. 그리고 그 순간 누나가 하는 이야기를 치료자가 듣게 되었다. M군이 누나와 아버지가 M군을 치료자에게 맡기고 떠나는 것으로 오인한 것 같다고 했다. 지난 번에 정신병원에 가서 가족들이 M군을 버리고 떠나서 M군이 6개월 동안 정신병원에서 반쯤 감금 생활을 한 것에 놀래서 오늘도 아버지와 누나가 M군을 버리고 떠나는 것으로 오인을 한 것 같다고 했다. 아버지가 M군에게 강압된 억압조의 위협적인 말투로 M군을 불러서 이곳에 4시간 동안 운전을 해서 왔으니 선생님에게 2시간 동안 심리치료를 한번 받아 보고 가자고 달랬으나 M군은 고개를 흔들었다. 그 순간 치료자는 M군이 가족들이 자신을 치료자에게 떠 맡기고 그를 버리고 도망을 갈 것일는 두려움에서 나오는 행동임을 직감을 하고 누나에게 부탁을 해서 M과 누나가 함께 치료실에 가서 치료를 받아 볼 것을 제안을 했다. 누나는 흔쾌히 승낙을 하고 M군을 달래기 시작을 했고 M군이 수용을 해서 다시 치료실로 M군과 누나가 같이 들어가게 되었다.

 M군은 치료실에 와서 치료자와 대면을 했으나 M군은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그냥 중얼중얼 거리면서 가만히 의자에 앉아 있지 못하고 이리저리 걸어 다니면서 중얼중얼 거리고 혼자서 갑자기 꽥! 소리를 지르고 안절부절 못하고 이리저리 돌아다녔다. 치료자는 누나에게 누나는 그냥 못 본체 하고 눈을 감고 조용하게 편안하게 앉아 있으라고 했다. 치료자가 M군을 눈여겨 보고 있으니 안심하라고 하고 치료자가 조용히 앉아서 M군의 행동을 관찰하고 분석을 했다. M군은 혼자서 킥킥 웃다가 크게 고함을 지르고 그리고 혼자서 중얼중얼 거리고 치료실 안을 이리저리 돌아 다녔다. 그리고 조용히 의자에 앉아서 약 5분 동안 앉아 있다가 다시 일어나서 이리저리 중얼중얼하면서 돌아 다녔다. 20분 정도 지나면서 M군이 도어 문을 열고 치료실 밖으로 나갔다. 치료자는 누나에게 M군이 뛰어내릴 위험성이 있느냐?고 물었을 때 누나는 뛰어내릴 위험성은 없다고 했다(치료실이 9층 건물의 8층에 있음). 치료자는 M군에게 강압을 사용하지 않고 M군이 하는 행동을 자유롭게 하도록 허용해주면서 지켜 보고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했다. 중얼중얼 거려도 좋고 혼자서 웃으도 좋고 킥킥 거리고 싶으면 마음 대로 그렇게 하라!고 허용해주었다. 밖으로 나가서 8층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고 있드니 M군은 다시 치료실 안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자리에 앉아서 약 5분 동안 조용히 앉아 있었다. 이러한 반복된 행동을 약 1시간 20분 동안 했다.

 치료 시간 끝나기 20분 전에 아버지와 누나와 M군과 합석: 아버지와 누나에게 M군의 행동을 설명해주었다. M군은 심하게 불안해서 가만히 앉아 있을 수가 없다, 그래서 이리저리 돌아 다니고 있다. 이것은 심한 불안 때문에 나온 행동으로 심리적인 긴장 상태가 극에 달했기 때문에 나온 행동임을 이야기를 했다. M군이 혼자서 중얼중얼 하는 것은 집에서 아무도 M군과 이야기를 상대해 주지 않고 방치해 두었기 때문에 M군은 혼자서 자신의 자아와 대화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아무도 그 내용을 알아 들을 수가 없다. 1시간 20분 동안 치료자는 M군을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허용을 해 주어서 스스로 치료자가 그를 강압을 하지 않고 강제로 행동을 규제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M군을 안심시키고 이것을 반사 시키려고 했다. M군은 처음으로 이런 낯선 곳에 왔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불안해서 마음을 안정시킬 수가 없었다. 이러한 M군의 행동은 당분간 계속될 것이다 그러나 언제까지 M군이 이런 행동을 계속할 것인지 혹은 언제 M군이 치료자와 마주 앉아서 대화를 시작할 것인지는 치료자도 모른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 것은 치료자가 M군을 안심시키고 치료자가 M군을 강압하거나 행동을 규제하지 않음을 알 게 되고 치료자에게 편안한 마음을 가지게 되면 그 때 치료자와 대화가 시작될 것임을 이야기를 했다.

 이야기를 끝내자 누나는 치료자에게 다음 주일에도 2시간 치료를 받으러 오겠다고 약속을 하고 M군과 누나와 아버지는 떠났다.

두 번째 2시간 치료 회기: 누나와 M군과 어머니가 함께 도착을 했다. 치료자는 어머니는 치료실 밖에서 기다리게 하고 누나와 M군과 두 번째 2시간 치료 회기에 들어갔다. 누나는 편안하게 옆 자리에 앉아서 쉬게 하고 M군에게 간섭을 하지 말고 M군이 하는데로 자유롭게 내 버려두게 하고 치료자는 조용히 앉아서 M군의 행동을 관찰을 했다. 치료자가 M군에게 보여주려고 했던 것은 치료자는 M군의 행동에 놀래거나 불안해 하거나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을 반사 시켜서 M군이 알도록 하고 있는 것이다. 치료자가 M군에게 강압을 하지 않는다. 강제로 어떤 행동을 규제하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을 반사시켜서 M군이 느끼게 하는 것이다. M군이 치료자의 따뜻한 배려와 도와주려는 마음을 느끼도록 하는 것이 치료자의 목적이었다. M군은 이번 주일에도 혼자서 중얼중얼 거리고 킥킥 거리고 한번씩 꽥! 하고 갑작스럽게 소리를 질렀다. 치료실을 이리 저리 오가면서 돌아 다녔다. 그리고 치료실 문을 열고 복도로 나가서 8층의 창문 밖으로 함참 쳐다보다가 몇분 후에 치료실에 들어오는 것을 2번이나 반복을 했다.

 치료 시간 끝나기 전에 20분 동안 어머니와 누나와 M군과 합석: 어머니는 M군이 약 3년 전부터 혼자서 중얼중얼 거리기 시작을 했다고 했다. 어머니가 M군에게 제대로 사랑을 주지 못했기 때문이고 M군이 마음 속에 쌓인 엉어리들을 토해 내야 치료가 된다는 것을 여러 명의 전문가들로부터 들어서 잘 알고 있다고 했다. 치료자는 M군이 불안해서 앉아 있을 수가 없기 때문에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것으로 그리고 누구와도 이야기를 하지 못하고 혼자서 방치 되었기 때문에 M군이 자신의 자아와 대화를 하고 있는 것으로 설명을 했다. 지난 주일과 다른 점은 이번 주일에는 M군이 혼자서 킥킥 거리면서 웃는 행동이 많아지고 쾍! 하고 큰 소리로 고함을 지르는 것이 상당히 줄어들었다는 점, 그리고 혼자서 조용히 앉아서 5분 정도 눈을 감고 쉬는 행동이 3회-4회 정도로 늘어 났다는 점을 이야기를 했다. 더 붙여서 M군의 이러한 행동은 지난 주일보다 상당히 안정된 마음을 보이고 있다는 증거라고 했다. M군에게 치료자는 이곳은 편한한 곳이고 강제가 없고 위협이 없고 치료자가 M군에게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이고 M군을 도와주려는 사람임을 반사시키고 있음을 강조를 했다.

 누나는 앞으로 몇 번 더 2시간씩 치료를 받고 나서 6개월 분의 치료 계약을 할 것이라고 약속을 하고 다음 주일에 수요일에 오후 1시 경에 도착할 것이라고 예약을 하고 어머니와 M군과 누나는 되돌아갔다.

세 번째 2 시간 치료 회기: 이번에는 누나와 누나의 남자 친구와 M군이 함께 치료를 받으러 왔다. 이번에는 M군이 혼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와서 치료실에 들어왔다. 약 25분 동안 혼자서 조용히 자리에 앉아서 눈을 감고 조용히 앉아 있었다. 치료자는 조용하게 "편안하게 앉아서 마음을 안정시키세요. 혼자서 이야기를 하고 싶으면 참지 말고 혼자서 이야기를 하세요. 선생님은 M군을 억압하고 강압하지 않습니다. 만약에 M군이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치료자에게 이야기를 하세요."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조용히 앉아서 M군을 넌즈시 지켜 보고 있었다. M군은 약 25분 동안 조용히 앉아 있었다. 25분 후에 누나가 와서 함께 자리에 앉아 있게 되었다. 이후 약 30분 동안 조용히 앉아 있다가 M군이 다시 일어나서 이러 저리 돌아 다녔지만 혼자서 중얼중얼 하는 행동은 많이 줄어 들었다. 이번에는 혼자서 갑자기 꽥!하는 소리는 없었다. 혼자서 킥킥 거리는 행동도 많이 줄어 들었다. M군이 치료실 도어문을 열고 나가서 엘리베이터를 타는 것 같았다. 치료자는 누나에게 M군을 따라 가보라고 했다. 누나는 M군이 심심하니까 주차장의 승용차 안에서 기다리고 있는 그녀의 남자 친구에게 갈 것이라고 했다. 남자 친구가 M군에게 친절하게 잘 대해 주니까 심심해서 남자 친구 한데로 간 것이라고 했다. 치료자는 누나에게 M군이 남자 친구에게 간 것인지를 확인을 해 보라고 누나를 내 보냈다. 한참 있다고 휴대폰으로 누나가 전화를 했다. M군이 누나의 남자 친구인 형과 함께 잘 지내고 있다고 했다. 치료자는 잠깐 바람을 쉐고 나서 남자 친구와 누나와 M군이 함께 치료실로 올라 오도록 했다.

 40분 동안 누나와 누나의 남자 친구와 M군과 합석: 치료자는 누나의 남자 친구와 인사를 하고 누나와 남자 친구가 조용하게 치료실 소파에 앉아서 M군과는 이야기를 하지 말고 조용하게 편안하게 앉아 있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함을 강조 했다. 그냥 M군과 같이 놀아 주면 M군의 심심하고 지루함을 해소시켜주기 때문에 앞으로도 그렇게 할 가능성이 많으니 이곳은 같이 놀아주는 곳이아니고 치료를 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곳이기 때문에 누나나 형이 M군과 같이 놀아주지 말고 조용하게 편한하게 마음을 안정시키는 모습을 모델로 보여주는 것임을 강조 했다. 이곳 치료실에서는 M군에게 조용하게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곳이지 형과 함께 노는 곳이 아니고 이곳에는 마음을 안정시키는 곳이라는 것을 인식시켜주기 위함이라고 설명을 했다. 누나와 형이 조용하게 눈을 감고 앉아 있었고 M군도 눈을 감고 조용하게 앉아 있었다. 지루함을 느꼈든지 M군은 눈을 감고 조용하게 앉아 있는 누나의 팔을 당겨 끌면서 "왜 이렇게 앉아 있어! 집에 가자"라는 말을 치료자가 알아 들을 수 있게 말을 했다. 그리고 몇 마디를 했는데 치료자가 분명히 알아 들을 수 있었다. 치료자는 M군이 한 말의 내용은 복창으로 따라하면서 M군이 치료자가 알아 들을 수 있는 말을 했다고 칭찬을 했다.

 마지막 20분 동안의 정리 시간: 세 번째 주일에는 지난 주일까지 있었던 M군의 행동에 크다란 변화가 눈에 띄었다. 이번 주일에는 혼자서 중얼중얼 거리는 빈도 수가 지난 주일에 비해서 약 80%로 줄어들었다는 것, 그리고 이번 주일에는 킥킥거리는 행동도 역시 약 70%로 줄어 들었고 그리고 M군이 혼자서 치료실로 걸어서 들어 왔다는 점 그리고 치료자가 알아 들을 수 있는 몇 마디의 문장을 이야기를 했다는 것이 지적이 되었다. 치료자는 M군의 행동이 조금씩 변화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강조를 했다. 누나도 동생 M군이 많이 좋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했다. 다음 주일에는 수요일에 역시 오후 1시 경에 도착하겠다고 약속을 하고 치료실을 떠났다.

 치료자가 M군의 치료를 받아들이게 된 것은 M군은 비록 혼자서 중얼중얼 거리고 있지만 그것은 그가 불안해서 그리고 아무도 가족 구성원들이 그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대화를 해 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M군의 자아가 살아남기 위해서 방어로써 만들어낸 증세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M군은 정신분열증으로 진단을 받고 정신병원에서 6개월 동안 입원 치료를 해 보았지만 오히려 M군의 행동이 나빠지고 강압으로 폭력과 구타의 위협으로 6개월 동안 M군이 좋아지지 않았다는 누나의 확신으로 누나가 치료자의 홈 페이지에서 치료자로부터 남동생인 M군의 치료를 받아서 회복할 수 있다는 치료자에 대한 신뢰, 믿음 때문임을 치료자가 잘 알고 있었다.

 치료자는 M군이 중얼중얼거리는 것은 환청이나 망상에서 오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것은 이야기를 할 대상이 없기 때문에 벙어리로 지낼 수 없다는 M군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치료자는 M군에게 치료자는 강압을 사용하지 않고 행동을 억압적으로 규제하지 않음을 그리고 마음을 어떻게 안정시키고 편안하게 하는가?를 반사시켜서 M군이 느끼게 되면 M군은 치료자에게 마음을 열고 대화를 시작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치료자가 확신을 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얼마 동안의 시간이 지나가게 되면 M군이 치료자와 대화를 하게 될 것인지는 치료자 자신도 모른다. 그러나 언제가는 치료자와 대화를 하게 되면 그 때부터는 치료가 급물살을 타게 될 것임을 가족들에게 이야기를 했고 누나는 이것을 확신하고 있다는 점에서 치료는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확신을 하고 있다.

 치료자는 지금까지 31년 동안 정신장애들을 많이 치료를 해 왔고 그리고 정신분열증에 대해서 확실한 이론과 치료 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M군의 치료에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M군을 치료를 맡아서 치료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치료자의 이러한 확신이 누나에게 전달이 되었고 누나는 치료자에게 심리치료를 받아서 동생을 꼭 회복할 수 있다는 확신이 동생 M군을 감동시키고 전달이 되어서 M군이 치료자와 누나의 확신에 부응해 올 것으로 확신을 하고 있다.

 다음의 홈 페이지에서는 M군이 점점 혼자서 중얼거리는 빈독수가 줄어들고 있고 치료실 안을 이리저리 걸어다는 빈도수도 역시 80% 정도 감소되어가고 있었다. 제 6 회 치료 회기로 총 12시간의 치료에서 M군은 치료실에서 코를 드르렁 드르렁 골면서 1시간 30분 동안 잠을 잘 수 있었고 이것은 치료실 안에서 치료자를 신뢰해서 마음이 편안해지고 있다는 좋은 증거였다. 다음의 홈 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